판타지 라이프

판타지의 세계에 가면 누구나 꿈꾸는게 있다.

마법?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어떤 판타지 소설도 쉽게 마법을 바로 얻지는 않는다.

노력과 고생을 통해서 얻으며, 또 아무때나 펑펑 마법을 난사할 수는 없다.

사용에는 책임과 댓가가 따르며, 또 마법을 자신만 쓰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마법으로도 다른 사람들과 경쟁해야한다.

다시말해 과학이란 글자가 마법이란 글자로 바꼈을 뿐이지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정말로 판타지세계에 간다면 자신은 처음부터 무엇이든 잘하는 주인공과 같은 엄마친구아들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 수첩 (2008)

by siay | 2008/08/19 08:39 | 발견했을때, | 트랙백 | 덧글(0)

프로그래밍을 잘하면 요리를 잘한다고?

어떤분이 그러던데.. 그런건가.. (?)

전  반대로 요리를 잘하면 프로그래밍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렸을때부터 요리 좋아하긴 함;

요리가 양념과 재료의 배분이 중요한데..

그담은 불다루기..

그럼;;

요리는 변수고 양념은 디버깅인가?

그럼 국자나 젓가락은 비주얼 툴이나 키보드가 되겠네.

그럼 불은 컴파일러겠고

맨땅에 헤딩하듯이 막 만드는 요리는 구조적 프로그래밍이고..

요리책 보고 그대로 따라하다가 살짝 먹어주는 사람을 위해 바꾸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인가?

먹어주는 동생이나 친구들은 베타테스터겠네 -_- 먹다 설사하면 버그 발견이고=_=

by siay | 2008/08/18 12:06 | 그런 유머가 | 트랙백 | 덧글(4)

컴 잡는 프로그래머

한때는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하드웨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무슨수든 쓰던 시대가 있었다.

MS-DOS 의 기본 메모리 제한 640k 가 그 좋은 예다.

프로그래머는 하드웨어의 제약으로 인해 마음먹은대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없었다.

멋진 테크닉으로 그 제약을 극복해내면 좀 멋있어 보였던것도 사실이다.

근데 웬걸 제약이 한두개여야 말이다.

CGA 그래픽의 색표현 한계, 비디오 메모리의 한계, 하드디스크의 한계, 인터페이스 장치의 한계

당시는 마우스도 고가의 장비(?)였다.

물론 키보드도 싼건 아니었다. *요샌 둘다 3000원이면 새걸사지요 아마.

당시엔 C++ 도 없고 C+ 도없고, 오직 C 또는 터보파스칼등으로 프로그래밍을 해야했다.

빠르게 작동하는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C를 사용하면서도 하드웨어에서 가장 좋은 효율성을 내기 위해

어셈블리어로 최적화된 코드를 중간에 삽입하여 프로그래밍을 진행했다.

다이렉트X? 그게 머지?

당시엔 컴퓨터는 프로그래머에게 잡히는 대상이었다. 아주 답답할정도로 느리게 움직이는..

빠르다는건 수학계산으로 정형화된것 정도였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하드디스크 용량이 넘쳐나고, 그래픽카드는 눈으로 따라갈 속도를 넘어서고 (극히 최근), 메모리는 이게 메모리용량인지 USB 메모리용량인지 잘 구분이 가질 않는다.

시피유속도는 이미 예전 실험실 한켠에 쳐박혀 에어컨 전기세를 잡아먹던 냉장고만한 슈퍼컴퓨터의 속도보다 빠르다.

이제 하나의 개인의 프로그래머로서는 컴퓨터를 잡기는 커녕 따라갈수가 없다.

바야흐로 그룹 프로그래머의 시대이다.

by siay | 2008/08/17 09:32 | 발견했을때,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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